저같은 경우에는.
외할아버지는 제가 만 15세때, 돌아가셨고, 임종은 못했고요.
아버지는 제가 만20세때 (대학 2학년)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임종을 했고요.
친할머니는 제가 만25세때 돌아가셨고 ,임종을 못했습니다.
외할머니는 제가 만 29세에 돌아가셨고,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임종 순간에 저만 있는것은 아니고, 거의 모든 가족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곁에 있었습니다.
일단 외할머니가 저한테 용돈도 많이 주시고,
외할머니가 자식이 6명인데, 그 첫째가 저의 엄마.
제가 외할머니를 임종을 맞이할때,
제 머리속을 스치고 치나가는 생각은..
암튼 그때
1. 다시는 외할머니를 못본다.
2. 외할머니가 누워계시면서, 황달이 오셔서, 피부가 노랗게 변해있었고,
3. 내가 과연 죽는 순간에 사고로 죽지 않고, 지병으로 죽으면, 내가 침대에 누워서,
나를 지켜보는 가족들에대한 무슨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갈까?
4. 나도 이제 30살이니, 이제, 40년? 정도 더 지나면, 나도 침대에 누워서, 가족들이 날 바라 보겠지?
5. 나도 다시 살고 싶다.. 하루라도 더.
6. 나는 외할머니 임종을 하고, 다시 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지?
이런 잡생각이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다른 분들은 부모,조부모님 돌아가실때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Pc방가서 유시민 빨던데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