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실 향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장 대표는 박준태 비서실장을 통해 "오찬에 불참 결정하기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청와대의 오찬 회동 요청을 수락했던 장 대표는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회동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전달하고, 우리 당의 대안과 비전도 제시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 직후 신동욱·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이 공개 발언을 통해 오찬 참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신동욱/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안심하시고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이런 메시지를 내기 위해서 여야 회담 오늘 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히 반대합니다. 우리 당 대표 거기 가서 들러리 서지 마시기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이에 장 대표가 "다시 논의해 결정하겠다"며 오찬을 2시간 앞두고 입장을 바꾼 겁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본인이 요청할 때는 언제고, 약속시간 직전에 이 무슨 결례냐"며 "국민과 대통령에 대한 예의는 눈꼽만큼도 없는 국민의힘의 작태에 경악한다", "국힘, 정말 답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동 휠체어 보내줬으면 쪼르르 달려 왔을 수도.. ..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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