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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년이 훨씬 넘은 역사적인 수도 서울을 버리고 세종으로 가겠다는것도 화가나는데,
기왕 갈거면 대통령 집무실이나 여러 정부기관이라도 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에 맞게
신경써서 청사를 지어도 지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디서 저따위 흔해빠진 현대미술적인 건축물들만 공모작이라고...
당선작도 아마 저런류중 하나일텐데 진짜 화가납니다.
좋든 싫든 대통령 집무실은 앞으로 이나라의 대표 상징 건축물중 하나가 될겁니다.
왜냐고요? 이나라 권력의 중심이니까요. 그런데 이나라 권력의 중심이
흔해빠진 현대미술 건축물이라고요?? 진짜 이젠 분노가 치미네요.
차라리 현재의 청와대 본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요. 청와대 정도 수준이면 진짜 상징 건축물로서 괜찮은 편입니다.










































설마 80층 짜리 마천루 원하시는건 아니쥬?
자고로 행정시설은 전시를 대비해 낮은 층고로 지어야 합니다
또한 한옥의 처마를 태양광으로 형상화한 부분은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게 어딜봐서 한옥적 건축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흔해빠진 현대건축적 오피스지.
제가 저따위로 청사 지을것 같아서 세종시 가는거 반대한겁니다. 여러 다른 중요한 이유도 있지만요.
어디서 90년대 유럽물 미국물 잘못먹고와갖고 현대미술 건축물 지을까봐... 세종청사 건물들 기존에 지어논것만
봐도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청와대도 건축학적으론 욕먹는 설계입니다
효용이 낮고
한옥을 콘크리트로 만든 탓에
한옥도 아니고 현대건축물도 아니고
건축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거하는 사람의 감수성을 만족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효용 실사구시를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설계를 하는 것일겁니다
내부는 알아서 효용성 맞게 설계하면 됩니다. 문제는 외관입니다 외관.
저게 뭡니까;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현대미술이니 포스트모더니즘이니 뭐 이런건가요?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본인은 검소하고 간소한걸 선호하실지는 몰라도,
저 청사는 이재명 대통령 혼자만 쓰고 끝날 청사가 아니라 앞으로 이나라 얼굴이 될 건물인데
저따위로 지어놓으면 안되죠.
출품도 허시면 되죵
여론이 나빠지지 않는 한 저것들중 하나대로 그대로 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냥 청와대를 그대로 복붙하는게 차라리 훨씬 낫다는거에요.
일반인들이 보기에 전혀 한옥적인 면이 전혀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어떤 공모작을 말씀하시는건디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그것마저도 그모양이란 얘기입니다.
그나마도 나머지는 그냥 성냥갑 그자체네요.
청와대같은 기와건물이 좋긴한데 과거 왕정 독재가 연상될까봐 현대식 디자인으로 요구한게 아닌가 싶네요
디자인 업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청와대에서 그런면을 요구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와대디자인을 가져와서 내부는 현대식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권위주의, 왕정시대가 연상된다? 그 건축양식이 우리 전통을 보여주는 상징적 양식인데 어쩌라고요...
권위주의가 그렇게 싫고 기능위주로만 소박하게 가는게 목적이면 그냥 청사 부지에 컨테이너 박스 몇개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대통령의 위신은 대통령 개인의 위신이 아니라 그 대통령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의 위신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 청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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