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리는 첫번째 이유는, 단종 이야기를 '높은사람들'간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백성들'간의 이야기로 담아주셔서 입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봤던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 백성들의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입니다.
감사드리는 두번째 이유는, 단종을 '질질 짜는 불쌍한 어린 왕'의 모습이 아닌 백성을 향해 덤벼드는 호랑이에 맞서 물러섬 없이 활을 쏘고, 힘없는 백성이 관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있을 때 당당히 찾아가 한명회를 향해 천둥같은 목소리로 꾸짖는 의연하고 당당한 단종으로 살려내주셔서 입니다.
영화 보면서 흐느끼고 눈물 흘려보기는 왕과사는남자가 처음입니다. 진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사적사실까지 정확히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역사왜곡이 심하고 웰컴투 동막골 보는느낌이었음.
단종이 유배간 나이가 13세인데 호랑이 정수리에 활을 쏘고 반정을 모의한다는등..
진짜 영화보고,
다큐멘터리가 아니어서 실망했다는 댓글 같음
역사적사실까지 정확히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울었던 이유는 관상에 보았던 그 어린애가 생각나서임
단종의 자살을 도왔던 통인.
단종의 시체를 거둬서 묻어준 아전 엄흥도.
역사적으론 다 다른 인물일텐데~
그 3명을 모아서, 엄흥도 1명으로 만든 건...
장항준감독이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위해서 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대체로 처참하고 우울한 내용인데,
장항준이 윤색을 너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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