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길에 있는건줄 알았는데 영상을 자세히보니 앞 스타렉스의 타이어 같기도 해서 일단 경찰서에 사고접수는 해놨는데 앞차 번호판을 모르거든여ㅠㅠ 경찰이 cctv를 통해서 앞차 번호판을 찾을수있을까요?
저 사고 이후 바로 휴게소 들어갔는데 스타렉스도 휴게소로 들어갔어서 휴게소에 전화해서 cctv도 물어보니 cctv 화질때매 식별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시네요 ㅠ 차뽑은지 2달도 안됬는데 속상합니다
안개등 들어가고 초음파센서 들어갔네요 타이어 자국은 닦이긴했는데 칠이 까졌네요
위치는 용인휴게소(강릉방향) 전에 마성터널 바로 나와서입니다
스타렉스 차에서 타이어가 떨어졌으면 스타렉스 전복됐겠죠
자차처리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블박보니 재생 타이어(트레드쪽 고무만 헌타이어의 접지면쪽으로 쭉 고정시킴)의 고무만 떨어진거 같습니다.
보통 트럭에 많이 쓰는데...화질이 낮아서 잘 안보이네요
6초쯤 보면 스타렉스 차량 밑으로 까만게 없는데 갑자기 까만 띠?가 나타나고 차량이 미세하게 들썩 합니다.
스타렉스에 재생 타이어 쓰다고 트레드 고무가 빠진거 같습니다.
트레드 고무가 빠져도 헌타이어로 운전 계속 가능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헌신발에 밑창고무 새걸로 본드칠해서 신고 다녔는데
뛰다가 접착력이 떨어져서 밑창 고무만 떨어진 거입니다. 계속해서 뛰는데는 아무 문제 없죠
원본으로 보면 더 확실하게 구분 될것 같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트럭 타이어에서 빠진건가보네요…
아니면 회피를 하던지...
밟기 전이든 밟고난 후이든 전륜 타이어에 밟으면 브레이크등이 짧게라도 들어와야되는데 안들어왔습니다.
영상의 순서는
스타렉스 우측 전륜에 까만띠겹쳐서 보임 > 차량 하부쪽으로 까만띠 보이고 차량이 우측으로 휘청 > 우측 후륜이 까만띠 밟아서 튀어오름 > 블박차 충돌
우측 전륜 타이어에서 고무가 빠져서 좌측으로 슬립하고 우측 후륜 타이어가 밟혀서 튄걸로 판단됩니다.
모든 과정에서 브레이크 동작이 없었습니다.
스타렉스 차주는 자기차에 트레드 고무판 빠진걸 인지하고 그냥 내뺸거구요
저 사고 이후로 스타렉스도 휴게소 들어가고 저도 휴게소 들어갔는데 경찰분께 그날 저시간때에 용인휴게소에서 보험회사 부른 기록이 있는지 조사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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