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후반기 장군진급자 명단은 중장(3사 23기) 허강수
소장(3사 26기) 고창준
준장(3사 25기) 전창영(헌병)
(3사 26기) 이용환, 김기홍, 신창대
(3사 27기) 우성제
(3사 28기) 조우진 이며
2019. 12. 1 기준으로 현역으로 복무중인 장군은 대장1명 중장3명 소장8명 준장21명 이며 배출인원은 188명 입니다
기수별 장군진급은 최소 5명 이상이며 많은 기수는 14명까지도 배출 되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3사24기 3명 3사25기 4명 3사26기 4명 3사27기 2명 3사28기 1명 기수는 진급차수가 진행중인 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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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충성 기초훈련’
10일부터 5주간 담금질 돌입
다음 달 22일 정식 생도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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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56기 임시 입학 사관생도 550여 명을 대상으로 5주간의 ‘충성 기초훈련’에 돌입했다.
충성 기초훈련은 사관생도에게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는 군인 기본자세와 내적 가치를 확립하고, 개인화기와 화생방, 각개전투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 전투기술을 연마함은 물론 규칙적인 병영생활을 통해 사관생도로서 올바른 태도와 자세를 배양하는 훈련이다. 임시 입학 생도들은 반드시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정식 사관생도로 입학할 수 있다.
학교는 이번 훈련을 위해 교육을 전담하는 ‘기초훈련교육대’를 편성하고 지난해 연말부터 교관연구강의, 훈련장 및 교보재 정비, 병영시설보강, 주기적인 평가회의를 통해 완벽한 훈련준비에 매진해 왔다.
특히 임시 입학 생도들이 훈련 기간에 정신적·육체적 한계를 시험하고 보다 성숙해질 수 있도록 화생방, 각개전투, 완전군장 행군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편성했다. 더불어 생도들이 장차 육군의 간성으로 자라나기 위한 자양분으로 가슴 속에 반드시 지녀야 할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도 이뤄지고 있다.
선배 생도들이 후배 생도들을 맞이하는 전통 의식인 ‘호랑이굴 행사’와 명예심 고취를 위한 ‘명예 및 세심 의식’이 대표적이다.
예비 생도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충성 기초훈련’을 마치고, 다음 달 22일 입학식을 거쳐 정식 사관생도가 될 예정이다.
현역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입교한 박병휘 예비 56기 생도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부사관으로 복무 중, 사관생도들이 군 장교가 되기 위해 받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에 반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멋진 장교가 돼 저를 응원해주신 주위 분들께 꼭 보답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학교는 올해부터 전체 선발 인원 중 여생도의 입학정원을 3.6%에서 10%로 증가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입학 예정인 여생도는 전체 인원 550명 중 55명으로, 지난해 20명의 여생도가 입교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인력 확대 정책에 따른 결과로 기존보다 여생도 비율이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또한 올해 예비 생도들의 자원 분석 결과, 장교로 임관하고자 하는 현역 및 예비역 출신이 82명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으며, 외국대학과 수도권 주요 대학 출신은 30%에 이른다. TOEIC 등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인원도 85%나 되는 등 임시 입학 생도들의 자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최근 취업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육군3사관학교를 통해 국비로 대학 3·4학년 과정을 이수하고 장교로 임관함으로써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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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57기 사관생도 입학식 57기 523명 2년간 정예장교 담금질...공과목과 군사학 이수 | ||
마지막 경사는 화룡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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