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떻게 코로나 통계 그래프을 납작하게 만들었는가
어떤 수치를 봐도, 딱 한 나라만 눈에 띈다. 한국이다.
2월말, 3월초부터 한국의 추가 확진자 수가 한 자리수에서 두 자리수로, 세자리수로 그리고 네자리수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월 29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역대 최대인 900명을 기록했고, 5천만 국민들은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추가 확진자 수는 반으로 줄었고, 4일만에 또 반으로 줄었으며 그 다음날에는 또 반으로 줄었다.
전문출처
요약!!
한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은 방법 4가지
1. 위기 발생 전에 먼저 개입했다
2. 빨리, 자주, 안전하게 진단했다
3. 감염경로 파악하고 격리 및 관찰
4. 민관 공조, 시민사회 자발적 협조 최대한 이끌어내
위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 감염확산방지 모델 자체는 서양의 모델인데 한국에서만 가능했던 이유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방심하면 안되다는 의미로 단 댓글입니다.
입국금지민 조기에 했더라면 120명 사망의 반이라도 아니 1/3만이라도 소중한 생명의 죽음을 막았을텐데..
누군가의 정치적 고집이 소중한 생명보다 단지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우선한다고
에휴 그렇게 아낀 정치경제학적 고려사항이 결국 100조까지 쓴다고... 이미 지났으니 말하지 말자? 그냥 현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옛다 신고나머거라 ㅋㅋㅋ
야근하느라...애쓴다.
딱 저 꼴 났을거임
우린 할 수있습니다!
신천지 놈들 아니었으면 지금 백단위로 끝나고 있을거다.
코로나 지나간 후,
대한민국 정국은 바뀌어 갈 겁니다
만연하게 드러난 핑크천지일베당
그리고 기더기들...
정상적 사고의 회로가 불타 끊어진 자들.
이젠 코로나가 아니라 그들이 없어질 차례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는 좃나 빠르다는거다
꼭 필요한일 이외는 자제합시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전세계가 끝나야 끝나는 병인지라 ㅜㅜ
휘둘리고 자신들을 희생하며 사는가 의문이었는데 굴곡의 시간을 지나 과거 역경이 닥쳤을때 더 빛나던
국민성이 발현되면서..또 우리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국가경쟁력 자체도 올라오게 되어
503정권으로 곪아터진 모든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열망이 드디어 무르익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동화되어
지금 이시점, 천재지변의 역경속에 만개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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