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대는.
꿩잡아서 목썰고 털뽑아서 가져가던 분 ㅋㅋ
족구 겁나 잘하는 분
중대장까지랑은 장교랑 엄청 잘놀던 분
검열 나오면 칼같이 각잡히던 분
부대 기름을 자기 개인 차에 넣던분. (생각해보니 이거 범죄네요... 20대 초반엔 생각도 못했음)
뭐 그랬던거 같아요.
부대에 중사 하사들은 매번 뺑이치는데.
상사부터 살짝 각이 틀어지더니. 원사되면 세상 땡보가 없었던거 같아요.
요새도 그런가 궁금합니다.
제 군생활 이야기가 20년전이라 ㅋㅋ
저희부대는.
꿩잡아서 목썰고 털뽑아서 가져가던 분 ㅋㅋ
족구 겁나 잘하는 분
중대장까지랑은 장교랑 엄청 잘놀던 분
검열 나오면 칼같이 각잡히던 분
부대 기름을 자기 개인 차에 넣던분. (생각해보니 이거 범죄네요... 20대 초반엔 생각도 못했음)
뭐 그랬던거 같아요.
부대에 중사 하사들은 매번 뺑이치는데.
상사부터 살짝 각이 틀어지더니. 원사되면 세상 땡보가 없었던거 같아요.
요새도 그런가 궁금합니다.
제 군생활 이야기가 20년전이라 ㅋㅋ
예전 군 생활 원사계급은 정말 군 짭빱으로 올라갔는데.
그리고 굉장히 스마트 했고
딸들이 다 이쁘더라고요 공부도 잘하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행보관 들에게는 직속선배 무서운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