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만 보던일이 제게 일어날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작은소도시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가게 매니져일을 봐줄 사람을 구하던중 착실하게 도맡아서 해줄수있을거 같은 30대초반의 남자 매니져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장머물곳이 없어서 원룸을 제앞으로 임대해서 얻어주고 일년동안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일하면서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라구요.그런데 가게를 너무 지저분하게 관리해서 늘 지적을 해야만했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만 수없이 반복하고...그러던 지난달 도저히 저도 한계에 부딪쳐서 그만일을 관두라하고 원룸 계약서를 매니져앞으로 명의변경해줄테니 그렇게 알고있으라고 며칠뒤 만나자고 약속을정했는데 그뒤로 연락두절 알고보니 살던집을 쓰레기 집으로 만들고 일년동안 살고 있었더라고요..모든공과금 미납에다가 오히려 저한테 원룸시설보수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오고 저 진짜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느끼고 이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게 가능한건지...
놈?
쓰레기밭이네..
어떤삶을 살아왔으면 저지경으로 살지 ㄷㄷ
머리카락 하나만 봐도 치워야하는 내 성격에는 이해불가.
사람한테 받은 배신감 오래 가겠지만 힘내세요
손발묶어서 햇빛안들어오는 정신병원에 처넣어야하는데
올려주신 글의 내용 관련해 간단히나마 이야길 나눠보고 싶은데, 혹시 아래 번호로 연락 한 번만 주실 수 있을까요?
/ MBC <실화탐사대>
010-2661-4744
사람이 이렇게 살수 있나
게으름에 저장강박에 자포자기에 겜중독 등등...
하필 환자를 고용하셨네요;;
발견해서...ㅠㅠ
이렇게 살았다고??? 정말???
사람인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인것 같은데 데리고 있어으면 더 이상한 일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명의를 함부로 빌려주신 님은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사람 함부로 믿는 거 진짜 위험하거든요.
진짜 인간쓰레기네...
온방안 욕실에 배달음식쓰레기에,냄새도 심해서 청소만 2일하고 침대메트리스 다버리고 도배 다시하고 결국 보증금에서 까버리고 내보냈어요!일도 안다니면서 게임중독걸린 남자놈
늘어놓기만하고 집에가면 발디딜틈이없이 살던데 쌀20키로짜리사서 거실문앞어놓고 옴기지도않고 6가족이 그쌀타넘으면서 그쌀뜯어 밥해먹고사는데 요새는 귀찬은지 다 식당서 사먹고다니고 음식 식당서 남은면 포장해달래서 냉동시키다가 냉동실꽉채우고 어디서주워온냉동실 또 채우드라구요.불이나 안나길다행이지 분명불나면 이ㅡ수라 그자체가될듯 얼굴들고 나같으면 못디니겠던데 기가막힌 일가족이 우리동네 살고있음
그냥 피하세요...
가끔 폐기물도 하거든요?
그것보다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음니다.
# 그분은 마지막 직업이 퀵배달서비스였음이다.
# 폐기물 치우다 의뢰인에게
물어보니 정신병원에 입원했답니다.
악취가 장난이 아닐꺼같은데...
개키우면서 개똥밭 만들고 그냥 잠만 자는..
설마 저런곳에서 살수있으리란 생각은 안들어서...
난눕자마자 근질근질 할거 같다
보증금으로 복구하기도 어려울듯 민형사진행이 답인듯 합니다
심각하다 심각해
직원관리가 상상 못할 정도의 병쉰들이 많음.
지각은 기본..근무시간 게임 유튜브는 당연..
개판쳐도 노동법이 있어도 방법도 없음
당하고 장사하는 방법밖에는
나와서 살으니 생활력 없이 무능력하지
원룸 생활하면 외롭고, 고립감 생기는데.. 그 때마다 나는 청소를 열심히 했다.. 다 내팽겨치고 싶은게 사람인데 그 반대로 청소를 하면 마음이 정갈하게 가다듬어지고,보람이 생기고 치료되는 기분이더라.
반짝거리는 수전을 보면.. 기분도 좋고, 누가 내 집에 오면 깨끗하다고 기분도 좋고
힘들수록 청소를 더 해라 어디가서 또 그러고 살지말고
그리고 노동부에 신고하고 기다리면 연락 올 듯 한데…
에휴 갈수록 세상이 왜이러냐
어떻게 저렇게 더러운방에서 일년을 생활했을지........ 참......할말이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