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서 몇 모금을 먹었는데 입안에 이물질이 걸려서 유자청이겠거니하고 씹었는데 잘리지도 않고 딱딱해서 대수롭지 않게 그것만 뱉고 머 별거 아니겠지 음료에서 설마 이물질이 나올까란 생각으로 그냥 무시하고 음료를 섭취했습니다.
그런데 또 같은 상황이 발생하길래 머지 하고 이상하다 싶어 뱉은 이물질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데 노란색 플라스틱같은 물질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조각조각 으로 보이시겠지만 처음에는 저게 두개의 조각이었습니다.
먼지 알아보려고 손으로 잡고 땡겨봤는데 힘을 많이 줘야 겨우 뜯어지는 정도였습니다.
아무리봐도 유자 껍질은 절대로 아닌거 같은데 일하는 중간이라 다시 그가게에 방문을 할수없었고 구매 장소가 사무실과 많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사무실 복귀후 해당 매장에 전화를 하니 대수롭지 않다는듯 가져오시면 같은 음료로 다시 만들어 주겠다고 하드라구요... 사과는 커녕 같은 음료를 만들어주겠다는 말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솔직히 크기가 큰건 이물감때문에 제가 알수있었다지만 만약 조각조각 쪼게진 저물질을 먹었다면 누가 책임을 질까요... 상황 대처하는게 너무 아무렇치 않다는듯 하니 황당하고 열이 받네요... 어차피 음식관련 업체들은 배짜라식으로 나오는건 알고있지만 혹시 신고 할수있는 곳이있을까요?? 소비자 보호센터나 이런곳에 신고가능한가요??
닭이나 갈비 뼈 발골할때와 같다고 보시면 될듯한데요.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끝
식품안전나라
관할시군구청 위생과 연락하시면 됩니다
그전에 해당매장 점주나 본사에 먼저 연락하셔서
피해보상이나 시정조치를 요구하는것이
좋지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게 보상금은 4억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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