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머스탱!
게다가 컨버터블!
2.3 에코부스트 291마력 44.9토크 강력한 놈을 시승해 봤습니다.
보자마자 디자인 와우 내부 조작부는 신기
타자마자 시동거는 순간 조금 작긴 하지만 멋있는 배기음이 저를 설레게 만들었었네요.
일단 네비가 아틀란이 들어가있는거에서 정말 놀랬습니다;
핸들은 겁나 무겁고 액셀 밟으면 무식하게 튀어나가(국산차 스포츠 모드마냥) 뒷바퀴가 자꾸 획획도는 느낌을 받았는데 짜릿했네요.
고속으로 달리면서 액셀링 할때 나는 소리는 할리 마냥 털털털털 하면서 쭉쭉 밀어주네요 그냥 기름 겁나 닳는게 안봐도 느껴집니다.
이런게 미국 감성인가 라고 느껴지네요 장거리 가니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픕니다..
너무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안도로를 음악과 함께 오픈하면서 달리는 그 감성.. 잊지못하겠네요
다음에는 벤츠C 까브를 타보려구요
니로는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퍼왔습니다.
보자마자 첫인상 너무 귀엽네요 다들 못생겼다는데 못생겨서 귀여워요 마치 시츄마냥 ㅎㅎ
시동거는데 와 미쳤다.. 출발하는데 와 미쳤다
달리는데 와 미쳤다..
마치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의 그만큼의 혁신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100년 역사의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진짜 저무는 해구나
전기차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크게 들었습니다. 말도안되는 토크감(고개가 뒤로 훽훽 젖혀집니다)
말도안되는 정숙성...
충전비가 낮아서 공짜로 다니는 기분, 환경을 보호한다는 기분
경험해보지 못하면 상상이 안됩니다.
기대치가 낮았었는데 정말 아주 큰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나중에 전 오픈카
와이프는 전기차(테슬라)
이 조합이 제 꿈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 스팅어를 타는데.. 환경을 파괴하면서 다니는거 같은 기분 언짢네요..
으뜬 느낌일까..
삭제해주세요
전기를 생산할 때 발전소의 오염물질
베터리 원자재 채굴때 오염
그리고 그 베터리가 고준위 화합물이라
처리방법도 없고 방사능 폐기물처럼
두꺼운 시맨트로 쉘터 만들어서 매립;;;
하이브리드가 딱 적정 타협선인듯
좋다고 하더군요
코나샀더니 모델3가 예상보다 너무 잘 나와서
앓이중임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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