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20일부터 2013년형 모닝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색상에 체리핑크, 아쿠아민트를 새로 추가했으며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 그릴과 포그램프, 14인치 알로이 휠, 글로브박스 조명 등을 새로 적용해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했다.
모든 트림(하위 모델)에 ABS,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코너링 시 브레이크 유압을 제어하는 장치)을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가솔린 모델, 바이퓨얼 모델에 더해 연비를 끌어올린 에코플러스 모델을 선보였다.
4단 변속기보다 변속비 폭을 확대해 연비와 가속능력을 높인 'CVT변속기'를 탑재하고 정차 시 엔진 구동을 멈춰 연료 소모를 줄이는 ISG(Idle Stop and Go)를 적용함으로써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9.5% 향상된 20.8㎞/ℓ(신연비 기준 16.3 ㎞/ℓ)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843만~1천139만원, 바이퓨얼 모델 1천38만~1천269만원, 에코플러스 모델 1천85만~1천318만원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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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개인적으로 경차는 좀 아니드라 +_+
가격 또 쳐올렸는데 님은 고맙다 그럴꺼냐?
수입경차가 들어와서 가격을 다운시키는 날이 빨리와야하는댕..ㅎㅎ
휸기 쓰레기들아 상도의는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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