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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871292
차도 멋있고, 인성도 멋진 G70 차주분 이십니다.
"왜 나한테만 지랄"이냐는 둥... "싫다"는 둥... 개 지랄 떠는
짱깨보다 못한, 병신 쓰레기 새끼들은 제발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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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훈훈하네요 ㅎㅎ
수십분동안 답이 없길래 속으로 '머라고 또 받아칠라나' 싶긴 했습니다 ㅎㅎ
받고나서 엄청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 졌지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윗 분 말씀~
근데 반년 전쯤, 지금과 비슷하게 좋게 보냈는데
"다른차들 다 그렇게 대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느냐"는 말을 들었었죠~
바로 윗분 말씀처럼,
이게 원래 정상인데 하도 비정상이 많다보니
이런것에도 감동하게 될줄이야.... 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마음 훈훈합니다~^^
배우신분이 알아듣고 좋게 처리하네요.
내려서도 한번 확인하고 남에게 피해줄 것 같으면 다시 타서 고쳐 주차 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그렇게 주차하고 있습니다.
주차라인과 내차의 평행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것이 상식인데 워낙 세상에 상식밖 사람들이 많아져서리...
이건 뭐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것 같으니 안타깝습니다만
내년엔 아름다운 일, 훈훈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도라이가 많다보니..
저거 받은 사람은 어떻게 뒤틀린 응대를 할수 없음...
고맙습니다!
가는말은 고운데 오는말은 썩은경우도 있더라구요.
두 분 모두 나이스입니다
망설이다가 보냈는데, 다행히 잘 받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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