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기에 항상 주차난에 시달리긴 하는데 그건 이제 익숙해졌는데요....
몇달전부터 아파트가 시끌시끌 합니다.
30대 초반 정도되는 부부?(애가 없어 잘모름)가 이사를 왔는데 아는것만 예기하자면....
1.주차를 절대 주차선에 하지 않습니다.(항상 대충 놔두고 들어감...관리소 아저씨가 대리주차함)
2.담배를 비롯해서 꽁초를 아무대나 막버림 (차 앞유리에 꽁초들땜에 민원 끝이없음)
3.관리소 앞에서 술취해서 둘이 뽀뽀하고 만지고 지랄 난리 (어린애들 신경안씀)
4. 사실 4번째가 제일 심각한데요...
아파트 안에서 엄청 굉음에 과속을 하면서 달립니다.(한두번이 아닌 매번그러합니다.)
위험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특히 어린애들이 걱정입니다.
관리소 아저씨 예기론 가서 주의 좀 줬더니 뭐~ 뭐~ 씨발...하면서 대들더랍니다.
(팔다리에 문신은 덤이네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크게 사고난 것이 없으니 그냥 주의 주는 정도로 끝내는 정도고
그걸로 인해서 더 발광하는 상태입니다.
아파트 사람들도 더러운꼴 안볼려고 피해다니니 더 기고만장한것 같습니다.
이런것들 쫒아내는 법은 없나요?
사고나면 본청 민원 넣고
책임 묻겠다 시전하세여
주차질서방해차량 3진아웃제도 신설해달라요청
꽁초역시 금연아파트지정해달라하시고
회칙에 벌금부과하게 변경
이정도 뿐이겠네여
멀리서....ㅋㅋㅋ
곳곳에 cc티비가 많으니 보나마나 추적해서 해꼬질 할것 같아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