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딱히 휴대폰에 야짤이 없......
해서 그냥저냥 근황이나 올려봅니다
요즘은 자전거 라이딩에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국토종주로에서 우영우 팽나무가 있는곳 부근입니다)
사실 이렇게 움직이려면 차를 두번 왕복해서 가족구성원 들을 집결시켜야 합니다
시작은즐겁게 했습니다만...
3키로 조금 넘어가는 지점에서 아들녀석은 죽을거같다며 주저 앉습니다
냅두고 갔다올테니 기다리랬더니... 결국 다시 달립니다
도오오오착!!!
기념 촬영도 간단하게 해주고!!
아직 미성년 쪼꼬미 들이니 주로 타고 다녀야하는 지점은 같이 다녀보면서 간단히 안전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와이프 자전거를 뺏어서 작은놈 등하교 서포트를 할때도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라도 pass 방식이라 자전거 도로 주행가능한 녀석으로 구하느라 몇달정도 골머리를 썩었던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덕분에 운동도 하고 소소한 일상의 추억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강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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