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24131418641
옥 씨는 2022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이준석이 페북에 올린 글을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강용석의 (이 대표 성 상납) 주장은 허위이다'였는데, 여자의 촉으로 '아 이 사람 했구나'라고 직감했다"라고 페이스북에 쓴 바 있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의 촉이란, 근거 없는 느낌이 아닌 평생 남자들을 경험하며 쌓인 'X소리를 미리 포착해내는 빅데이터'다. 국민의힘은 승장인 이준석을 읍참마속 해야 한다. 이 나라의 절반인 여성들은, 이 사회는 절대로 그런 자를 납득할 수 없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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