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대 배우 응원 합니다[35]
파묘 개봉 전 한동안 작품이나 방송 일거리가 없어 거의 백수로 지내면서 매니저나 소속사도 없이 직접 운전하며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대 배우가 아무래도 일도 없고 돈이 궁하다 보니 다소 위축되어 있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번 작품 파묘를 통해 다시 멋지게 재기하길 바라며 파묘의 대 성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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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쉬고 싶어서 쉬는거 아닌가
어디든 출연할라면 할수있는 대배우잖어
거기에 매니저 없고 소속사 없는것도 본인의 의지로 알고 있어요.
그나저나 민식이형 배가 너무 나오셔서 건강이 심히 걱정되기는 하더라구요.
유유자적 쉬고 싶어서 쉬는거 아닌가
어디든 출연할라면 할수있는 대배우잖어
그리고 히트친게 몇갠데 돈이 왜 궁하죠..?
예전에 대형 배우들이 몸값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영화계가 힘들다는 강우석 감독의 푸념이 있었죠...
그때 송강호, 최민식를 거론하면서 톱배우에게 출연료가 집중되어 힘들다 이런 식으로 말했었음...
최민식의 말로는 몸이 부서져라 연기한게 무슨 문제가 되냐, 자신들이 적게 받으면 다른 배우들 몸값까지 떨어진다는 논리를 댔었고, 그게 일면 타당해 보일수는 있겠으나, 영화판 전체에서 배우의 파이가 커지면 피해는 스텝들이 보는 구조라는거...
열정페이라는 단어도 그래서 나왔던거고....
하지만 당시 강우석 감독이 사과하는걸로 마무리가 되어지기는 했었음...
실명을 거론한게 부담이었을거임..
명량에 출연했을때 출연료 6억, 흥행에 따른 인센티브까지 총 10억 가량을 받았다네요...
루시 출연료도 만만치 않았을거고,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출연료까지 치면 뭐...
2021까지 CJ엔터에 있다가 나와서 지금은 개인 활동중인거..
백수? 배~액수? ㅎ
명량.. 1760만 대한민국 역사상 앞으로 나오기 힘든 전무후무한 관객 동원했고
총매출 1300억중 순이익으로 560억이라는데.. 그정도 대흥행작에 출연료로 고작 '10억'밖에 안받으신거네요..
당연히 출연료 적다고 이야기 나올만하지않을까요..?? 자기가 대한민국 영화계에 대 역사를 쓴 영화의 주인공인데말이죠
그건 감독의 능력아닐까요??
님은 꼭 회사서 승진해도, 성과 나도
남들 의식해서 작고 소듕한 급여만 받으시길용 ~
이 부분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
적게 받고 많이 받고의 기준이 아니라...
호감가는 드라마 및 영화가 없었기에 일을 안 한 것 같아요!
어쨌던 파묘 재미나게 잘 봤어요.
돈이궁해??? ㅎㅎㅎㅎㅎㅎㅎㅎ
글쓴이가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좀 팩트로
전달해라, 백수같은 소리한다, 빨아도 적당히 삘자.
재산이 많은데 서민이 부자 걱정하는 꼴이네,
진짜 백수 배우들은 몇년간 작품이 없다.
에서 웃고 갑니다.
배우 90프로는 굶어죽어야겠네ㅋㅋ
개소리작작~~
살면서 자기 생계걱정해주는사람 처음봤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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