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보배 눈팅만 하다가
성인 되고, 취업 해서 중고차 한 번 사보겠다고 2017년 가입했습니다.
7년 동안 열심히 봅질 하면서,
박근혜 탄핵도 보고
2018년 민주당 바람도 보고
성게 가서 침 흘려도 보고..?
웃긴글, 감동적인글, 화나는 글도 보며
함께 울고 웃고 화내고 별짓 다한 것 같습니다.
근데 2022년 3월 이후에
보배 들어와서 울화통 터진 기억이 더 많습니다.
이제 진짜 간절하게 끝내고 싶습니다.
보배의 선한 영향력은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고,
악한자를 벌거벗겨 지옥 밑창까지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그 학수고대하던 순간이 하루 남았습니다.
부디..
200석을 확보했다는 식의 글은 지양하고
마지막까지 간절한 마음을 모아서
투표를 독려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200석에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번에도 보배의 선한 영향력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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