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운전하는중 도로 상태가 안좋은곳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승객 한분이 목하고 허리를 삐끗 한거 같거 같다고 신고 들어왔내요 그래도 다쳤다고해서 회사 보험처리보다 그냥 개인합의 를 보려고 전화를 드려서 40만원에 개인합의 해달 라고 하니깐 합리적인 선을 생각해본다고 하고서는 오늘 연락하니깐 병원에 입원 해야한다고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내요 남성분이시고 승객 모두 자리에 착석한상태고요 나이는 60가까이 되었다고 하내요 근데 같이 타고있던 할아버지 아주머니 할머니 학생 이렇게 타고 있었는더 혼자서만 아프다고 하내요
전 회사에서 동료가 당했는데 기사편은 아무도 없어요 ㅜㅜ
이런 경미한 안전사고도 경찰에 접수되면 무사고 경력증명서에 기록 남아서 이직시 불이익 받을수 있어요
전직 버스 기사님들이 악용하는 사례가 더러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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