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수행 업체 선정 지명 경쟁입찰에 응한다. 양사는 경쟁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막판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보안 감점 적용 여부와 사업 연속성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이날 조달 시스템을 통해 KDDX 지명 경쟁입찰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사는 15일 KDDX 경쟁입찰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KDDX 사업은 7조8000억원을 투입해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조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화오션이 개념설계를, HD현대중공업이 기본설계를 각각 수행했다. 통상 기본설계를 수행한 업체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지만 HD현대중공업은 수의계약을, 한화오션은 경쟁입찰을 주장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졌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12월 양사의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사업자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방사청은 제안서 접수 이후 평가 및 협상 등을 거쳐 상반기 중 KDDX 사업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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