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최소형 SUV인 어벤저가 부분변경을 거쳐 새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럽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설계된 어벤저는 지프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로, 출시 이후 유럽에서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왔다. 이번 부분변경은 그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
디자인 및 실내 변화
외관에서는 브랜드 상징인 7슬롯 그릴에 조명이 추가됐고, 헤드램프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성형된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전·후방 범퍼도 새롭게 설계됐으며, 17인치 또는 18인치 신형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포레스트'와 '뱀부' 두 가지가 추가됐고, 블랙 루프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도어 패널 소재를 부드럽게 개선하고 대시보드 높이를 낮췄다. 알티튜드·서밋 트림에는 새로운 프리미엄 클로스/바이닐 시트가 적용되며, 4xe 모델에는 세척 가능한 고내구성 그린 인테리어가 도입됐다. 셀렉-테레인 조작부는 붉은 고무 테두리로 감싸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85주년 에디션과 신형 터보 100 엔진
이번 변경의 핵심은 신규 파워트레인이다. 지프는 3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인 '터보 100'을 새롭게 도입했다. 최고출력 101마력, 최대토크 약 20.9kg·m를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350bar 고압 직분사 시스템, 신형 피스톤 헤드, 밸브 타이밍 가변 시스템을 통해 연비를 개선했고, 타이밍 벨트 대신 타이밍 체인을 적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85주년 기념 모델은 내외관 전용 배지와 자유·모험을 상징하는 타탄 체크 패턴 후드 및 인테리어로 일반 트림과 구분된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jeeps-smallest-suv-gets-a-new-look-and-a-manual-turbo-engine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