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충북 단양에 볼일 때문에 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분식점은 영업 끝났다고 하고...다른 식당이 별로 안보여서...
시장으로 들어가서 장사하고 있는 작은 식당에서...1만짜리 육개장을 시켰습니다.
시장이니까 맛은 좀 있겠지 했는데...아뿔싸 육개장을 봉지 제품를 뜯어서 끓이더군요.
반찬은 4가지...김치, 마늘짱아지, 나물 2개...
밭에서 따와서 만든니까...원가 절감은 엄청 되겠네요.
육개장은 어떤 회사 제품인지 몰라도...컵라면 국물보다 맛이 없더군요.
한숟가락 먹고 그냥 나올까 하다가...돈 아까워서 반쯤 먹었습니다.
손님한테 봉지 육개장을 팔면... 한번 끓여서 쳐먹어보지도 않나...
반찬을 풀떼기만 4개 놓고...만원씩이나 받아쳐먹으니...
단양은 좀 안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한번은 지인들과 놀러가서 마늘떡갈비 정식을 먹었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일 싸구려 떡갈비보다 맛이 없더군요.
떡갈비가 아니라...싸구려 함박스텍 같은 맛...근데 설익어서...다 먹지도 못하고...
또 한번은 유명한 떡갈비 정식을 파는 큰 음식점에 갔었는데...
충청도 음식은 맛이 없다는걸...확인사살하고 왔네요.
맛집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집밥보다 못한 식당이 많기 때문이죠.
특히 혼밥할떄 마땅치않으면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백배 낫습니다.
맛없는 거 억지로 먹는거 보다.
언론에서 맨날 자영업자 어렵다 문닫는다 하는데...잘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죠.
맛집으로 사람 몰리는데 아니면...안가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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