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증거인멸 의혹 피의자로 입건한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은 계엄 당시 주요 인물들과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건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 3일 10시 56분쯤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과 통화입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특검팀은 홍 전 수석이 계엄 선포 직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와도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두 사람 간 통화 사실이 알려진 건 처음입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저서에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와 통화가 불발됐고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썼습니다.
MBN 취재 결과 이 관계자도 홍 전 수석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계엄 기자회견을 예고한 직후 한 전 대표는 홍 전 수석에게 "무슨 상황인가요"라고 문자를 보내자 홍 전 수석은 "비상사탭니다"라는 답장을 보냅니다.
이어 무슨 내용이냐는 질문에는 "최악"이라는 짧은 답이 옵니다.
특검팀은 한 전 대표가 저서에 남기지 않은 홍 전 수석과의 통화 내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012?sid=102




































전화로 너 잡아죽인데...
이렇게 말한거 아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