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모 운동관련 동호회 부회장으로 열심히 놀러다닐때 이야기입니다.
나름 전국구 모임이었고, 서울쪽 회원만 근 500명 정도 활동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어느날 지방에서 올라온 회원이 눈에 띄게 열심히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성격이 이상한지,
운영진쪽에서 S.O.S가 올라옵니다. 조금 판단이 안선다고, 같이 좀 저녁 좀 했으면 좋겠다고.
6~ 8명정도가 같이 저녁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촉이 이상합니다. 본인이 안해본
일이 없어요. 심지어 이현세 작가의 문화생이었다는 말도 합니다. 설마 누가 알겠어 ? 라는
생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 동호회 회장이 이현세 선생님의 문하생이었고, 현업
웹툰 콘티작가였다는 것.
그리고 보석 가공쪽 일도 했다고 했는데, 마침 그 저녁자리에 종로쪽에서만 20년 넘게
일했던 후배가 있었습니다.
그 저녁 자리가 마칠 때 쯤 그냥 돌직구를 날려봤습니다. "지금 내가 현업 운영진에서 손을 뗀
상태이지만, 만약에 아직도 운영진이라면 난 당신을 절대로 정회원으로 승격 안시킨다"
제 멱살잡이를 하고, 혼자서 얼굴을 붉히면서 뭐라고 지랄을 하고, 사람들에게 끌려나갔네요.
아니 일개 운동 동호회 정회원이 뭐가 대단해서 ????????
덕분에 전 목걸이도 잃어버리고, 여윽시 촉은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죠.
우리에게는 "그게 뭐가 대수야 ?" 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없는 애들에게는 자존심 문제가 될 수
있는것이고, 거기에 목숨거는 놈들도 있다는 것을 그 때 느꼈습니다.
여기서 분탕치는 2찍들아. 내글에서 뭐 느끼는 것 없냐 ???




































이걸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놈도 있고
한국에서는 아까운사람이다 미국에 가서 해야한다는 놈도 있고
노력하면 아인슈타인을 능가할수있다는 놈도있고
이업계 모르는 사람없다 하는놈도 있고
나는 눈감고 이작업할수있다는 놈도 있고
자기가 삼전 주식 10프로 가지고있다는놈도있고
뭐 여러가지더라구요
제일웃긴건 자기는 하느님한테 선택받았다는놈 근데 술만쳐먹더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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