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조진웅이라는 배우를 잘 모릅니다.
그냥 신념있는 배우가 있네 정도로만 알고 있는 정도지 그가 무슨 작품을 찍었는지도 모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나서 자세히 보고 있는데 레미제라블이란 소설이 생각나더군요.
우리는 자베르를 자처할 자신이 있는 사람인가!?
과거의 잘못은 개과천선한 이후에도 계속 꼬리표로 따라다녀 그 사람을 평가해야하나!?
(현실이 그렇기는 합니다)
물론 조진웅이란 배우가 과거를 진짜로 반성하고 있는지 아닌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과거의 잘못도 인정해야하는건 맞지만 현재의 포지션도 인정해야하는거죠.
비록 그게 가식일지라도 사람은 그 행동의 본의가 아닌 표현으로 평가되는거잖아요.
현재도 잘못하고 있는데 과거에도 잘못한 사람
현재는 잘못하지만 과거에는 잘했던 사람
현재는 잘하지만 과거에는 잘못했던 사람
현대도 잘하지만 과거에도 잘했던 사람 등등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사람에 대한 평가는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
우리는 타인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과연 내 모든 과거를 돌이켜 봤을때 부끄럽지 않은게 없느냐라고 물으면 아니네요.
저도 남들 안볼때 길거리에 담배 꽁초 버린적도 있고 걸려서 벌금 낸적도 있거든요.
이래서 제가 유명인이 되는걸 고사하나봅니다.
유명인이 되면 옛날에 담배꽁초 버리다 걸려서 벌금 냈다고 전국민에게 엄청 욕먹을 거잖아요.
극단적인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선을 지키느냐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 모두가 자신에겐 관대하지만 남한테 엄격하려하지말고
나한테 엄격하고 관대한 만큼 남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을 두고
전체적인 상황을 보며 판단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렇게 떡잎부터 다른애들은 안죽어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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