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739
뉴스타파의 이한주 국정기획 위원장에 대한 기사인데..
기자 정신으로 무언가를 파헤치는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무언가 헛갈리는 부분이 있다.
투기 vs 투자.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면 투기 라고 보는거 같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는 없는 걸까? (주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선물, 풋옵션은 도박인가? 투자인가? )
투기와 투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긴 하지만..
기자만의 기준도 뚜렷하게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30년전 구입한 부동산이 현재 가치가 높아졌으니까 이건 투기다.
라고 단언해 버리는건 다소 납득하기가 어렵다.
하고자 하는 말은 대충 알겠으나 본인의 가치 기준에 따라서
누군가의 재산증식을 부동산 투기라는 다소 불편한 단어로 지칭하여 악인화 시키는것이
과연 옳은 기자정신인지..좋은 기사라고 할수있는지 의문이 든다.
차라리 그냥 니가 돈을 잘 벌고 직책도 높아져서 배가 아프다 라고 썻다면 웃으면서 볼수 있겠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던 주식으로 돈을 벌던
모두 본인의 능력이다. 그것이 범법행위가 아니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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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에 친구들과 나눈 대화가 문득 떠오르는데...
투기와 투자에 대한 규정이였다.
투기란 타인에게 손실을 입혀서 이익을 취하는것.
투자란 나의 이익만 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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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라고만 치부하기엔.....
글쎄...좀 웃겨서..가져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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