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정치인과 폭탄주 그 ‘오욕’의 역사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
‘난투극’부른 국회 국방위 회식사건
(말이 난투극이지, 국회의원들, 그 중에서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당시 야당의원이 전두환의 똥별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했었던 시절이었음)
사건은 1986년 3월21일 임시국회를 마친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과 육군 수뇌부 8명이 중구 회현동의 요정 ‘회림’에 모여 질펀하게 양주 파티를 벌이면서부터다. 육군쪽 참석자는 5공초기 현역으로 전두환의 경호실장을 지냈던 정동호 참모차장, 정통TK로서 하나회의 핵심멤버였던 이대희 인사참모부장, 12·12사태때 전방 노태우 장권의 9사단 병력을 이끌고 서울로 쳐들어왔던 구창회 총장비서실장 등 전두환의 최측근 부하들이었다.
~~이어 정 중장 등 장성들이 폭탄주를 이 총무에게 권했다. 이 총무가 폭탄주 한 잔을 비우자 정 중장은 그를 억지로 끌고 김동영 총무 옆으로 다가갔다. “자 여당 총무 왔는데 정치 좀 잘해야지. 둘이서 손잡고 잘할 수 있잖아. 정치를 잘해야 바깥에서도 안 떠들거 아닌가”라고 훈계하듯 말했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남재희 의원이 벽에 유리컵 두개를 연거푸 날렸고 이 유리컵 파편에 이대희 소장의 왼쪽 눈두덩이가 찢어져 피가 흘렀다. 피를 본 이 소장은 냅다 남 의원 얼굴을 향해 발길질을 날렸다. 이 소장의 발길질에 맞은 남 의원은 혼절했다. 술좌석은 순식간에 난투장으로 돌변했고 정치인 대 군인들의 한판싸움이 벌어졌다~~
~~무엇보다 값비싼 양주를 맥주에 섞어 마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탄주가 일반에게 알려졌다. 이때부터 일반 대중들도 군, 검찰, 정치인들만의 은밀한 행사였던 폭탄주에 호기심을 가지면서 대중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ㅋㅋ



































지랄염병들 했군요.
전통이 내려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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