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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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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힘힘힘 25.09.20 12:47 답글 신고
    저희동네 쌀국수집도 19일 어제부로 폐업
    이집이 쌀국수는 맛이없는데
    돈까스가 맛있어서 자주갔던곳인데 폐업했씁니다. ㅜㅜ
    제가 사장님한테 대놓고
    쌀구수 맛없다.
    돈까스전문점으로 다시하라고 저번부터 말은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답글 6
  • 레벨 병장 소주킹 25.09.21 01:30 답글 신고
    치매중증 울엄마 모시고 둘이 사는데 나보고 맨날 아저씨래.
    똥칠갑은 괜찮은데 씻자고 할때 협조 좀 잘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답글 2
  • 레벨 상사 2 그레이스캘리 25.09.20 15:06 답글 신고
    요즘 백반집들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젊은사람들은 백반집 고생스러워 안하고 프렌차이즈만 늘어가고
    예전부터 해오시던 할머님들은 이제 다 연세드셔서 가게가 하나둘 없어지니 ㅠㅠ

    자영업해서 매일 밥 사먹으니 일반 식당은
    메뉴가 너무 반복적이고 백반집이 집밥느낌으로 건강식같고 좋았는데ㅠㅠ
    답글 1
  • 레벨 대위 3 힘힘힘 25.09.20 12:47 답글 신고
    저희동네 쌀국수집도 19일 어제부로 폐업
    이집이 쌀국수는 맛이없는데
    돈까스가 맛있어서 자주갔던곳인데 폐업했씁니다. ㅜㅜ
    제가 사장님한테 대놓고
    쌀구수 맛없다.
    돈까스전문점으로 다시하라고 저번부터 말은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레벨 중사 3 회쟁이 25.09.20 14:19 답글 신고
    돈까스집을 차려서 쌀국수를 파는데...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5.09.20 15:49 신고
    @회쟁이

    ㅋㅋㅋ
  • 레벨 원사 1 4everwolf 25.09.20 19:42 신고
    @회쟁이
    ㅋㅋㅋ2
  • 레벨 원사 2 아이디없대 25.09.21 01:14 신고
    @회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레벨 소위 2 스큐리 25.09.20 15:16 답글 신고
    쌀국수 돈까스 이런간판인가요? 그럼 뒤집에서 돈까스로 전향 하면좋을듯 ㅋㅋ
  • 레벨 소위 3 할량 25.09.20 15:30 답글 신고
    남산 돈가스 오픈
    아들은 천정에 붙어있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뭐라싱 25.09.21 00:32 답글 신고
    딱 10년 전 39년 생이신 홀로 계신 아버님 댁에 가면 항상 그 연세 또래의 동네 분 10여명의 어르신들께서 제 집처럼 사용하며 정보나 대화 나누시는 것 보면서 아버님 적적하심이 안심도 되고 해서 식사도 사드린 적도 많긴 했는데 10년 지난 지금 아버님 외에 그 10여명의 분들 모두 돌아가시고 적적함 속에 홀로 외로우신 것 같아 신경은 더욱 써드리나 당신들만의 위로와 위함에 비할 바가 안될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답냐다
  • 레벨 중장 마눌킹 25.09.21 02:43 답글 신고
    50중반 넘어가면 가족만 남습니다.가족한테 잘해야 합니다.저는 다행히 지분을 많이 저축해뒀습니다.
  • 레벨 중사 1 열한시 25.09.20 13:13 답글 신고
    눈에 뭐가 들어갔나
  • 레벨 중위 2 저승도끼 25.09.20 13:14 답글 신고
    어차피 인생은 스쳐 지나간다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야옹아야옹해 25.09.20 14:51 답글 신고
    암은 정복 해 나가고 있어요~
  • 레벨 대장 ㅡㅡ凸 25.09.20 15:36 답글 신고
    탈모도 정복이 힘듦..
  • 레벨 소령 2 꽃게탕 25.09.20 17:19 신고
    @ㅡㅡ凸 외계인 보면 답 나오죠
  • 레벨 상사 1 페레가모 25.09.20 18:08 신고
    @ㅡㅡ凸 탈모 정복하변 노벨상 받지 싶네요 ㅋ
  • 레벨 대장 좋은게좋은겁니다 25.09.20 17:35 답글 신고
    만프로 동감입니다.
    진짜 얼른 치료약좀 나왓으면 좋겟네요.
  • 레벨 준장 뚱형 25.09.20 20:24 답글 신고
    치매 치료도 거의 왔습니다
    상용화가 아직이구..
  • 레벨 대령 2 볼보v 25.09.21 00:58 답글 신고
    암은우리나라에 치료하는기계 있어요 암세포만 죽이는게 아프지도않고 마취도안하고 하지만 의료보험적용이 안되요 한번치료에 수천만원ㅠㅠ
  • 레벨 대위 3 하늘띠 25.09.21 02:26 답글 신고
    그렇죠
    우리 아빠도 안돌아가셨을....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25.09.21 11:09 답글 신고
    그러게요 탈모까지도요
  • 레벨 원사 3 일본의멸망 25.09.20 13:38 답글 신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 레벨 대위 1 개솔즐 25.09.20 13:44 답글 신고
    아이씨... 왜 눈물이 나냐.......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5.09.20 13:54 답글 신고
    ㅠㅠ 인생.
  • 레벨 소장 섬볕 25.09.20 14:13 답글 신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사연이네
  • 레벨 대령 3 제로칼로리 25.09.20 14:23 답글 신고
    이런글에 눈물이 ㅠㅠ 나도 나이가 먹었군
  • 레벨 원사 3 법고전산책 25.09.20 14:31 답글 신고
    글쓴이의 선한 맘이 전해져 눈물짓게ㅠ.ㅠ 하고 미소짓게 ^^하네요.....
  • 레벨 상사 2 그레이스캘리 25.09.20 15:06 답글 신고
    요즘 백반집들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젊은사람들은 백반집 고생스러워 안하고 프렌차이즈만 늘어가고
    예전부터 해오시던 할머님들은 이제 다 연세드셔서 가게가 하나둘 없어지니 ㅠㅠ

    자영업해서 매일 밥 사먹으니 일반 식당은
    메뉴가 너무 반복적이고 백반집이 집밥느낌으로 건강식같고 좋았는데ㅠㅠ
  • 레벨 대위 1호봉 경차에스틱 25.09.20 18:42 답글 신고
    그쵸 예전 백반집... 이젠 점점 없어지고...
  • 레벨 소장 폴리주스 25.09.20 15:23 답글 신고
    오늘 아침부터 건너편집 할머니가 어디서 갑자기 오셨는지 베란다 창문밖으로 동네사람들 나 구해줘요 밥을 안줘요 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계심...게속 밥을 줘야지 밥을안줘!!!!!라고 하루종일 저러고 있는데 아무래도 딸이 치매걸린 엄마 모시고 온 모양.....
  • 레벨 원사 3 오빠달령 25.09.20 16:38 답글 신고
    나이 먹는다는게 때론 서글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인데
  • 레벨 대령 3 꼬냑헤네시 25.09.20 17:03 답글 신고
    건강하시게 다시 돌아 오시면 좋겠다
  • 레벨 대령 3 제네라온 25.09.20 17:0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2 오탄 25.09.20 17:13 답글 신고
    치매는...너무 슬픈 병입니다
  • 레벨 원사 2 게리슨유격대 25.09.20 17:18 답글 신고
    치매.. 고령화사회가 낳은 저주라고...
    저도 집에서 중증 파킨슨, 치매 어르신 10년 모셨는데,
    내 인생 10년이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없네요.
    울 마누라는 더 하겠지만...
  • 레벨 원사 2 쥐닭돼지박멸 25.09.21 08:31 답글 신고
    에효...ㅠㅠ
  • 레벨 중장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5.09.20 17:24 답글 신고
    아놔... 왜 내가 눈물이 나지......
    우리 외할머니 보고싶다... 우리 외할머니도 치매셨는데...
    하늘에서 우리 엄마랑 우리 외할머니 모녀지간에 아프지않고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 다니시며 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지...
  • 레벨 대령 1 젊은오빠 25.09.20 18:43 답글 신고
    히잉! ㅠ.ㅠ
  • 레벨 하사 1 원종동피바람 25.09.20 18:53 답글 신고
    얼마 전 단골 시장 닭집이 문 닫았습니다
    닭 삶아 먹을 때 오리 포 떠서 집에서 구워 먹을 때
    치킨 먹고 싶을 때 저렴하고 무료 배달까지 해주던 집인데
    갑자기 문 닫았더군요
    생각해보니 결혼해서 처음 이 동네에 정착한 20년 전부터 이용했더군요
    세월이 흐르면서 오래된 집들이 문 받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제 똑같이 20년 넘게 이용한 족발집 밖에 안남았네요 ㅠ
  • 레벨 대령 3 화끈한총각 25.09.20 18:5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위 2 영웅300 25.09.20 18:59 답글 신고
    ㅠ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는데
    아프기 시작할때 여행 다니신다고 하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행복하시길..
  • 레벨 소령 3 김문순대 25.09.20 19:00 답글 신고
    주에 1번씩 꼭 오시는 80대 어르신이 있으셨음.. 원래 반찬이 셀프이나 그 어르신께는 꼭 갔다드림. 요 한달째 안오심.ㅠㅠ 겨우 걸어서 운동삼아 오시는거라며 얘기하셨는데 안오시니 걱정됨..
  • 레벨 소령 3 써니님 25.09.20 19:00 답글 신고
    대전 용두동시장에 뽀뽀분식 손칼국수집을 중학교때부터 다녔고 그사이 결혼하고 애둘도 군대를 다녀올 시간이 지날정도로 오래 다닌집에 비빔칼국수 하나는 정말 최애 음식이었는데 와이프랑 식사 하러 간날 주인 아주머니가 아이고 오늘은 장사 못하는데 하시길래 왜요?? 물으니 오늘부로 장사 접으신다고 ㅠ.ㅠ 이유가 뭐냐 물으니 이제 아저씨가 나이도 드시고 힘이 들어서 손칼국수 반죽도 어려우시다고 그래서 그만두시고 조카가 할거라고 하시면서 내 손을 잡고 우시는데.... 하 주인 두분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레벨 대령 3 잘난감자 25.09.20 19:34 답글 신고
    글쓴이 부부심성이 보이네요 화이팅! 아이들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령 3 잘살고있지 25.09.20 19:47 답글 신고
    ㅠ,ㅜ
  • 레벨 원사 1 나인야드 25.09.20 21:32 답글 신고
    나는 스스로를 도박꾼이라 부릅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지만, 또 다른 삶의 한쪽에는 언제나 도박이 합께합니다. 법의 눈으로는 스포츠라 불리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도박일 뿐이죠.

    계절은 나를 이끌어 다른 곳으로 데려갑니다. 늦가을에서 겨울의 끝자락까지는 미시시피의 빌럭시로. 한때 미국 3대 카지노 도시라 불리던 곳. 나는 도박과 낚시를 번갈아 즐깁니다.

    초여름이 오면 발걸음은 노스캐롤라이나로 향합니다. 1990년대 초부터 함께해온 산악자전거, 그리고 산을 오르는 기쁨이 그곳에 있습니다. 산길을 달리고 땀을 흘린 뒤, 다시 카드판에 앉아 또 다른 싸움을 시작하죠.

    그러나 무엇보다 마음이 머무는 곳은 플로리다 입니다. 늦겨울에서 봄의 끝자락까지.
    오징어와 삼치, 고등어만 한 전갱이를 낚으며. 그리고 홀덤 테이블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낚으려합니다.

    도박은 텍사스 홀덤입니다.
    다른 게임에서 때로는 손실을 보지만, 홀덤은 언제나 경비를 보전해줍니다.
    그것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나의 길을 지탱해 주는 또 다른 기둥인지도 모릅니다.

    플로리다에는 은퇴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낮에도 클럽에 모여 웃고, 담소를 나누고, 식사도 함께합니다. 어떤 클럽의 음식은 기대 이상이기도 합니다.
    젊고 섹시한 서버들과는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고, 때로는 점심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한낮의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곳의 하루는 고요하고도 따뜻합니다.

    내게 다가와 친절을 건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군에서 복무했던 이들, 특히 한국 땅을 거쳐 간 이들은 각별한 호의를 보여줍니다. 의사, 법조인 출신도 많은 곳입니다. 저마다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가진 이들이 그곳에 앉아 있죠. 그곳은 돈과 시간 없이는 도달할 수 없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닌이들도 있죠. 저 처럼.

    해마다 2월이 되면 나는 다시 플로리다로 향합니다. 익숙한 얼굴들을 찾지만, 해마다 한두 명은 자리에 없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묻기가 두렵습니다.

    언젠가 나 또한 그럴 것입니다. 누군가가 말할지도 모르죠. 매년 이 계절에 어김없이 나타나던, 그 코리안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 레벨 소장 배룩이 25.09.20 21:34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으르신 ㅠ
  • 레벨 중령 2 병신보면점찍는대표 25.09.20 21:49 답글 신고
    하~ 아디다스.
    오늘 우리아들 결혼해서 너무 기쁜데, 눈물나게하네.
    너~, 나빴다. 아울러 남은인생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가게 주인 내외분)
  • 레벨 소령 3 니몸을찾아서 25.09.20 22:00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도 곧 그만두십니다
    ㅜㅜ
  • 레벨 상사 1 nice05 25.09.20 22:23 답글 신고
    역시나 유유상종이네요.
    그 주인에 그 단골~♥
  • 레벨 소위 3 밀재 25.09.20 22:44 답글 신고
    훈훈한 쥔장과 훈훈한 단골손님.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5.09.20 22:58 답글 신고
    갑자기 눈물난다. 나의 모든 추억이 담긴 곳이...
  • 레벨 원사 3 방황의별 25.09.20 23:10 답글 신고
    잔잔한 감동! 두 분 건강하게 재미진 여행 다녀 오시길! 글쓴님 가족 분들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 되시길~!
  • 레벨 중사 1 츄르츄르 25.09.21 00:01 답글 신고
    아주머니에서 할머지가 되셨으면 20년은 다녔을건데 ㅠㅠ

    저같아도 식사비에 여행가시는데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더 드렸을거 같네요
  • 레벨 소령 1 뭐라싱 25.09.21 00:36 답글 신고
    나도 저런 착하고 공감 능력을 갖춘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일생을 보내고 싶다
  • 레벨 원사 2 계곡품는바다 25.09.21 07:42 답글 신고
    곧 좋은 분 만나실 듯.
    저도 공감합니다.
  • 레벨 병장 소주킹 25.09.21 01:30 답글 신고
    치매중증 울엄마 모시고 둘이 사는데 나보고 맨날 아저씨래.
    똥칠갑은 괜찮은데 씻자고 할때 협조 좀 잘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 레벨 원사 2 쥐닭돼지박멸 25.09.21 08:30 답글 신고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어머니 5념 넘게 모시다 올 초에 보내 드렸어요.
    너무 힘들어 같이 죽자라는 험한 말 하기를 여러번. 지금에 와서야 후회막급이지만 그 순간엔 진심이 50그램 쯤은 묻어있었을...
    많이 힘드시겠지만 후회하실 일은 가능한 피하시길..ㅠㅠ
  • 레벨 이등병 ms0316 25.09.21 12:21 답글 신고
    어머님이 님 키우실때도 씻자할때 말 안듣고 뭐 하자고 하면 비협조적이고 그랬을거에요 지금 21개월 우리 딸이 그렇거든요 ㅠㅠ 지금도 밥먹자니 다 업고 침대에 누워 있어요 그 속을 모르겠어요 ㅠ어머니가 날 키우듯 내가 어머니를 키운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2 쥐닭돼지박멸 25.09.21 08:32 답글 신고
    아침 댓바람부터 울리시네요. 에휴...ㅠㅠ
  • 레벨 준장 띨폰 25.09.21 08:53 답글 신고
    아침부터 ㅠㅠ
  • 레벨 원사 3 양성종양 25.09.21 09:36 답글 신고
    하는 일과 관련된 친목모임이 있는데 일하는 동안도 징글징글한데 일 끝나고 쉬는 시간에 또 그사람들을 봐야되나 싶어 가입안하고 10여년이 지났는데 어느날 보니 형님형님하며 지내던 형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먼길 떠나더라구요...

    아... 친목모임이라도 나가야 몇달에 한번씩 얼굴이라도 보겠구나 싶어 모임나가기 시작한지 10년쯤 되네요...
    그 10년 동안에도 암으로 먼저 간 형... 치매로 연락 끊긴 형..
    머지않은 미래에 내차례도 오겠지만 그때까지 재미나게 살아보려구요...
  • 레벨 중사 2 용가리통뻬 25.09.21 09:37 답글 신고
    아..왜눈물이..두분건강하시고..글쓰신님가족도 건강하세요.
  • 레벨 소령 2 개꾸락지 25.09.21 09:39 답글 신고
    이런글 너무 좋아요~ㅜㅜ
  • 레벨 병장 피하오피하오 25.09.21 10:03 답글 신고
    오늘 아침 너무좋은이야기
    행복한 세상밉니다
  • 레벨 훈련병 드렁큰야옹이 25.09.21 11:21 답글 신고
    아 ㅜㅡ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5.09.21 11:59 답글 신고
    잘 다니던 횟집이 있음. 회 먹으면 민어 부레나 취치,홍어 간 같은 거, 서비스로 주고. 항상 기쁜 얼굴로 맞이 해주던 가게인데.
    어느날 두분다 안보임. 아줌마가 암 때문에 치료 중이라 친척이 대신 봐 주고 있다고.
    그런데 그 친척 돈에 미쳤음. 음식값이 오르고 양이 줄고. 심지어 속이기 까지 하고.
    그래도 가끔 갔는데 결국 안돌아 오시고 가게도 없어짐.
  • 레벨 원사 3 푸른솔바람 25.09.21 12:18 답글 신고
    먹먹 합니다....ㅠㅠ
    부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 레벨 소장 카고쟁이 25.09.22 16:06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령 3 palgae1522 25.09.22 16:43 답글 신고
    휴~ ㅜㅜ
  • 레벨 대장 더보배 25.09.22 17:19 답글 신고
    10년넘게 단골이던 떡볶이집
    할머니께서 하시던 가게를 지금은 따님과 며느리가 하고 있네요
    할머니때 만큼의 맛과 정은 안느껴지지만 그때의 감정으로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에서 유명한 가게
  • 레벨 소위 2 전천후 25.09.26 10:45 답글 신고
    훈훈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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